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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려동물 문화
작성자 캐비어... 조회 1,699
등록일 12-07-03 15:09
내용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강아지를 포함한 반려동물을 아낌에 있어서 사람마다의 다른 기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랑표현이 강아지에게 있어서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1. 반려동물의 구매
반려동물을 이웃이나 아시는 분들에게 하실 수도 있고, 전문 샵에서 구입할 수 도 있습니다.
구매를 어디에서 하시든 강아지의 건강에 대한 병원의 정밀 진단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불필요한 분쟁 및 가슴아픔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2. 반려동물의 판매
우리나라는 너무 일찍 분양이 시작됩니다.
최소 3개월, 원칙적으로 6개월 이상이 된 동물을 판매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의 백신 접종 등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병원과의 협조를 통한 생명중시의 마음을 한
번 더 가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의 분양은 너무도 위험합니다.

3. 구매자의 자세
강아지를 기름에 있어서 품종, 순종여부, 가치에 너무 중점을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순종이든 아니든, 비싼 견종이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생명체입니다.
잘 보살펴 주실 수 있는지,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지 먼저 판단하고, 그에 맞
는 상황이 될 때까지는 연기를 하시는 것도 올바른 행동입니다.
또한, 분양 받기전 그 반려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시길 권합니다.
관리 비용에 절약의 차원에서 제발 사람용 의약품의 사용이나 동물용 의약품을 처방없이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요.
심각한 내성 발현으로 인해, 약물중독으로 인해 진단결과가 달라지며, 치료를 어렵게 만듭니다.
 
4. 사랑의 베품
강아지를 이쁘게 꾸미고 멋을 내는 것이 보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목욕이나 잦은 염색 등은 피부병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또, 특수목적 동물이 아닌다음에야 단미, 단이의 수술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동물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음식(table food)을 주시 않으시는 것 또한 위대한 사랑입니다.
동물마다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며, 이를 완벽히 맞주어 놓은 것은 전용사료류 입니다.
이것이 성인질병이나 비만을 유발하지 않는 건강한 삶을 가지게 할 것 입니다.
내가 베풀고 있는 사랑이 혹 기르시는 동물을 귀찮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
시다.

5. 나라에 바라는 일
감염성 폐기물이 아닌 강아지의 사체에 대해서 화장 및 매장에 대한 합법화를 인정해 주십시요.
자식같은 반려동물이 마지막에 편히 쉴곳을 찾기 어려운 것이 우리나라의 현 실정입니다.
좀 더 강력한 동물학대 방지법과 유기동물 보호법의 제정에 힘써 주십시요.
선진국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근접하는 법규 수준의 제정이 국가에서 올바른 애견문화를 정착시킬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제나 신고제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하여 인수공통전염병의 예방과 정확한 반려동물의 수치 파악등의 통계 작성, 수의학의 발전
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자가 치료를 제한해 주십시요.
일반 전문 판매점에서의 치료 행위, 혹은 대단위 농장에서의 자가 치료로 인해 심각한 항생제의
내성 발현, 그로 인한 사람의 내성축적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를 교정하지 않는 다면 반쪽짜리 의료분업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가 치료로 인한 약물남용, 오진으로 인해 진료가 매우 어려워지고 치료율이 낮아집니다.
이는 주인에게는 이중부담을 수의사에게는 고가의 다른 약물을 사용하게 하므로 경제적으로도 손
실이 발생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동물을 대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베풀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삶은 영위할 것인가? 는 모두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형성을 위해서는 판매자, 구매자, 수의사, 국가 모두가 한뜻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그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음지에서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
리며.......
 
                                   카오스 캐비어 권영항 나태수
                                            도     장   ' 꽝 '